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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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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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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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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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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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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사향(思鄕)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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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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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마음이 가는 곳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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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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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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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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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깊이 믿던 심성(心誠)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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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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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하늘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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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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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충만한 힘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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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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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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