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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08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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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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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0817
입으로 차마 이별 인사 못해 눈물어린 눈짓으로 떠난다. 북받쳐 오르는 이별의 서러움 그래도 사내라고 뽐냈지만 그대 사랑의 선물마저 이제는 나의 서러움일 뿐 차갑기만한 그대 입맞춤 이제 내미는 힘없는 그대의 손 살며시 훔친 그대의 입술 아, 지난날은 얼마나 황홀했던가. 들에 핀 제비꽃을 따면서 우리들은 얼마나 즐거웠던가. 하지만 이제는 그대를 위해 꽃다발도 장미꽃도 꺾을 수 없네. 봄은 있건만 내게는 가을인 듯 쓸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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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피파 찬가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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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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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사랑의 소리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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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와족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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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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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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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청시(靑枾)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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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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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지식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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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파전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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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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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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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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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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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첫사랑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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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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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만일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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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어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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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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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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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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