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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비명 08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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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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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비명 0812
- 청년 화가 L을 위하여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가운 비(碑)ㅅ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밭을 보여 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 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푸른 보리밭 사이로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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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사랑의 철학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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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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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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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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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감상의 폐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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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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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앞에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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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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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마음이 가는 곳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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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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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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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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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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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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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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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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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피조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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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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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마음의 조각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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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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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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