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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보면 흐르고 091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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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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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보면 흐르고 0910
물 보면 흐르고 별 보면 또렷한 마음이 어이면 늙으뇨. 흰날에 한숨만 끝없이 떠돌던 시절이 가엾고 멀어라. 안스런 눈물에 안겨 흩은 잎 쌓인 곳에 빗방울 드듯 느낌은 후줄근히 흘러들어가건만 그 밤을 홀히 앉으면 무심코 야윈 볼도 만져 보느니 시들고 못 피인 꽃 어서 떨어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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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최고선(最高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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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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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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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디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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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어느 소녀가 부른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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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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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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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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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개여울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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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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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안개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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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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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접동새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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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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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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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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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목마와 숙녀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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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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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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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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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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