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 08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헤르만 헤세
ㆍ분 류 사랑
ㆍ추천: 0  ㆍ조회: 2781  
아름다운 여인 0806
 


장난감을 선물 받아

그것을 바라보고 껴안고, 그리고는 부셔 버리고

아침이면 어느새 준 사람도 잊어버리고 마는 아이처럼,

당신은 내가 바친 나의 마음을

귀여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치며

내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는 것도 모르고 지냅니다.


   

     
NO SUBJECT NAME ITEM
357 산책 0516 랭보 자연
356 사랑의 소리 0204 치피와족 사랑
355 걱정말아요 그대 0415 솔결 박영수 인생
354 애정의 숲 1011 발레리 사랑
353 인적 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네 0208 윌리엄 워즈워드 이별
352 춘설(春雪) 0522 정지용 자연
351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바이런 이별
350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1109 박영희 이별
349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헤르만 헤세 사랑
348 출범의 노래 1026 김해강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