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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트 071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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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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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트 0719
▶소네트 - 셰익스피어
행운과 남자들의 눈으로 치욕을 당할 때
나 홀로 버림받은 내 처지에 눈물 흘리리
내 헛된 눈물이 귀먹은 하늘에 이르면
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내 운명을 저주하리
다시 한 번 부푼 희망 품기를 바라며
친구 많은 그의 모습을 닮고 싶어
이 사람의 예술과 저 사람의 영역을 열망하며
내가 가장 즐기는 것은 나의 가장 큰 불만.
하지만 이런 생각 속에서 나 자신을 경멸하며
우연히 나는 그대와 내 처지를 생각하네
새벽의 종달새처럼
성난 지구로부터 하늘의 문에 찬송을 노래하리
그대의 달콤한 사랑은
왕들로 나의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 조소할 때
그것이 가져다주는 부를 기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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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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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향수(鄕愁)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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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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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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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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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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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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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나는 모르리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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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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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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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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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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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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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어둠 너머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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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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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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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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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그를 보내며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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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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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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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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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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