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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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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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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
병이 들면 풀밭으로 가서 풀을 뜯는 소는 인간보다 영(靈)해서 열 걸음 안에 제 병을 낫게 할 약(藥)이 있는 줄을 안다고 수양산(首陽山)의 어느 오래된 절에서 칠십이 넘은 로장(老長)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치맛자락의 산나물을 추었다.
----------------------------------------------------------------------------------- *단어 풀이 로장(老長): 늙은이 추다: (사람이 바지춤이나 치맛자락을) 아래로 흘러내린 상태에서 위로 끌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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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목마와 숙녀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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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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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바다와 나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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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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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이대로 가랴마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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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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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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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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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교목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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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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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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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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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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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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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폭포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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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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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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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크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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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물결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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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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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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