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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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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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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
병이 들면 풀밭으로 가서 풀을 뜯는 소는 인간보다 영(靈)해서 열 걸음 안에 제 병을 낫게 할 약(藥)이 있는 줄을 안다고 수양산(首陽山)의 어느 오래된 절에서 칠십이 넘은 로장(老長)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치맛자락의 산나물을 추었다.
----------------------------------------------------------------------------------- *단어 풀이 로장(老長): 늙은이 추다: (사람이 바지춤이나 치맛자락을) 아래로 흘러내린 상태에서 위로 끌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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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물결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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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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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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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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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애가(哀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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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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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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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사랑의 존재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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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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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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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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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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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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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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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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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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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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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란루딘 루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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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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