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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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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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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 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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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교감(交感)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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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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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순수를 꿈꾸며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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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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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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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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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너보다는!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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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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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마리아의 노래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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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리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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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산책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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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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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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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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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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