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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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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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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 0612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 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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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애정의 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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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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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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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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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교목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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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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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특별한 사람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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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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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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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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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승무(僧舞)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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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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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외인촌(外人村)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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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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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꿈의 나라로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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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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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옛날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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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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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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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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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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