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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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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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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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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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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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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바람이 불어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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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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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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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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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바다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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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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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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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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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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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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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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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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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웃은 죄(罪)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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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金東煥)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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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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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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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여름밤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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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柳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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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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