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은 죄(罪) 061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동환(金東煥)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874  
웃은 죄(罪) 0613
 
 
지름길 묻기에 대답했지요,
물 한 모금 달라기에 샘물 떠주고,
그러고는 인사하기에 웃고 받았지요.

 
평양성(平壤城)에 해 안 뜬대도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NO SUBJECT NAME ITEM
287 떠나가는 배 0802 박용철 인생
286 강물이 흘러간다 0917 김동명 자연
285 두 번은 없다 1201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인생
284 짝 잃는 새 0124 셸리 이별
283 저녁에 0604 김광섭 이별
282 미라보 다리 0821 아폴리네르 사랑
281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로버트 프로스트 자연
280 기도 0110 타고르 인생
279 그대를 여름날에 비할 수 있을까 0808 셰익스피어 사랑
278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칼릴 지브란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