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봄 05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봄 0524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나무 나무에 바람은 연한 피리 불다.
실강지에 날 감고 날 감아
꽃밭에 매어 한 바람 한 바람씩 땡기다.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너와 나 단 두 사이에 맘의 그늘에
현음(絃音) 감는 소리.
새야 봉오리야 세우(細雨)야 달야.
|
|
|
 |
| NO |
SUBJECT |
NAME |
ITEM |
|
7 |
 마음 0714
|
김광섭 |
사랑 |
|
|
6 |
논개 0505
|
변영로 |
인생 |
|
|
5 |
마음의 조각 1110
|
김상용 |
이별 |
|
|
4 |
한국에 부치는 노래 0523
|
타고르 |
자연 |
|
|
3 |
낙화 0905
|
한용운 |
자연 |
|
|
2 |
바람이 불어 0726
|
윤동주 |
인생 |
|
|
1 |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0213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
사랑 |
|
|
7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