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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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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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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문 열자 선뜻! 먼 산이 이마에 차라 우수절(雨水節) 들어 바로 초하로 아츰, 새삼스레 눈이 덮힌 뫼뿌리와 서늘옵고 빛난 이마받이 하다. 어름 글가고 바람 새로 따르거니 흰 옷고롬 절로 향긔롭어라. 웅숭거리고 살어난 양이 아아 끔 같기에 설어라. 미나리 파릇한 새 순 돋고 옴짓 아니긔던 고기입이 오믈거리는, 꽃 피기전 철아닌 눈에 핫옷 벗고 도로 칩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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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사랑의 비밀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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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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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소네트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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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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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갈매기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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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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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우리에서 나온다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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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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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강물이 흘러간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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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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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당신 곁에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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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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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아우의 인상화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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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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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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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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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파초(芭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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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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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쉽게 쓰여진 시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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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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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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