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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옷감 05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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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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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옷감 0520
금빛과 은빛으로 무늬를 놓은
하늘의 수놓은 옷감이라든가
밤과 낮과 어스름한 저녁때의
푸른 옷감 검은 옷감이 내게 있다면
그대의 발밑에 깔아 드리오리다만
내 가난하여 가진 것 오직 꿈뿐이라
그대 발밑에 내 꿈을 깔았으니
사뿐히 밟으소서, 내 꿈 밟고 가시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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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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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창가의 나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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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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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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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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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교목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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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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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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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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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애너벨 리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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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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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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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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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눈 오는 지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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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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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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