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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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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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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틈이 벌어진 암벽 사이에 핀 꽃 그 암벽에서 널 뽑아 들었다 여기 뿌리까지 널 내 손에 들고 있다
작은 꽃 --- 하지만 내가 너의 본질을 뿌리까지 송두리째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과 인간이 무언지 알 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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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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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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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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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소중한 세 벗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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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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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그대 없이는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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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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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그리운 바다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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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필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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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당신 곁에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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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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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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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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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그건 태어난다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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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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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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