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논개 05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논개 0505
논개 - 변영로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흐르는 강물은 길이 - 푸르리니 그대의 꽃다운 혼 어이 아니 붉으랴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
|
|
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잊어버리세요 1130
|
세라 티즈데일 |
이별 |
|
336 |
갈매기 0926
|
김억 |
자연 |
|
335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
릴케 |
인생 |
|
334 |
고향 앞에서 1212
|
오장환 |
인생 |
|
333 |
옛날 1015
|
김억 |
인생 |
|
332 |
고별 1118
|
바이런 |
이별 |
|
331 |
낙화 0905
|
한용운 |
자연 |
|
330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0721
|
파블로 네루다 |
사랑 |
|
329 |
어느 날 사랑이 0320
|
솔결 박영수 |
사랑 |
|
328 |
특별함의 과정 1225
|
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