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050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박목월
ㆍ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692  
나그네 0504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NO SUBJECT NAME ITEM
337 시(詩) 0427 파블로 네루다 인생
336 물 보면 흐르고 0910 김영랑 자연
335 물 속의 섬 1002 예이츠 사랑
334 내 옛날 온 꿈이 1023 김영랑 인생
333 사랑 1010 장 콕토 사랑
332 교목 1213 이육사 자연
331 풀(草) 0503 김수영 자연
330 그대 없이는 0728 헤르만 헤세 사랑
329 해는 어느덧 저물어 0822 릴케 자연
328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1109 박영희 이별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