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편지 01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편지 0120
편지 - 윤동주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은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울었다는 말은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
|
|
 |
| NO |
SUBJECT |
NAME |
ITEM |
|
357 |
 아우의 인상화 1209
|
윤동주 |
인생 |
|
|
356 |
삶과 죽음 0102
|
윤동주 |
인생 |
|
|
355 |
고별 1118
|
바이런 |
이별 |
|
|
354 |
봄비 0526
|
변영로 |
자연 |
|
|
353 |
시(詩) 0427
|
파블로 네루다 |
인생 |
|
|
352 |
님은 얼음 0103
|
스펜더 |
사랑 |
|
|
351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
백석 |
사랑 |
|
|
350 |
서시 0307
|
윤동주 |
인생 |
|
|
349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
푸시킨 |
인생 |
|
|
348 |
애가(哀歌) 1004
|
프랑시스 잠 |
사랑 |
|
|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