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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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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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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도연명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길 위에 흩날리는 먼지와 같네. 바람 따라 이리저리 굴러다니니 이에 인생이 무상함을 알겠네. 세상에 태어나 형 아우 하는 것이 어찌 친척만의 일이겠는가. 기쁜 일은 마땅히 즐겨야하니 한 말 술로 이웃과 어울려본다네. 젊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이 두 번은 없네. 좋은 때 잃지 말고 마땅히 힘써야 하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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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폭포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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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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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눈물, 덧없는 눈물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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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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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유령의 나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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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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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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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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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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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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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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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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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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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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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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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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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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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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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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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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