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030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윤동주
분 류 인생
ㆍ추천: 150  ㆍ조회: 4295  
서시 0307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NO SUBJECT NAME ITEM
357 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아가씨 0211 하이네 사랑
356 가정 1231 이상 인생
355 황혼 0519 이육사 인생
354 파초(芭蕉) 0611 김동명 인생
353 사랑 노래 0618 릴케 사랑
352 장미 0811 노자영 자연
351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0115 캄파넬라 인생
350 별의 아픔 1029 남궁벽 자연
349 그대가 물으면 1028 김형원 인생
348 거울 0825 이상(李箱)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