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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03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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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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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0306
당신 곁에 - 타고르
하던 일 모두 뒤로 미루고 잠깐 당신 곁에 앉아 있고 싶습니다.
잠시라도 당신을 못 보면 마음에는 안식이 사라져 버리고 하는 일 모두 고뇌의 바다에서 모두 끝없는 번민이 되고 맙니다.
한낮 여름이 한숨 쉬며 나의 창가에 와 머물러 있고 꽃 핀 나뭇가지 사이에서 꿀벌들이 잉잉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대여, 나는 당신과 마주 앉아 목숨 바칠 노래를 부르렵니다. 신비스러운 침묵에 가득 싸인 이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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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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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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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해바라기 비명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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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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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다시 시작하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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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파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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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사향(思鄕)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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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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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시(詩)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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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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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그를 꿈꾼 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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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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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그리운 바다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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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필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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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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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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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그건 태어난다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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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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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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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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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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