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속에서 03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수잔 폴리스 슈츠
분 류 사랑
ㆍ추천: 150  ㆍ조회: 4441  
밤하늘 속에서 0305
 
밤하늘 속에서 - 수잔 폴리스 슈츠
 

지금은 밤입니다.
나는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산들거리는 나뭇잎 속에서
당신의 부드러움을 느낍니다.
지금은 밤입니다.
비록 춥고 어둡지만
우리 곧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달빛마저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NO SUBJECT NAME ITEM
367 이별은 미의 창조 1108 한용운 이별
366 너를 그리며 0313 솔결 박영수 사랑
365 남으로 창을 내겠소 0525 김상용 인생
364 풀(草) 0503 김수영 자연
363 저기 저 백합 꽃잎 속에 1215 하이네 사랑
362 별 헤는 밤 0308 윤동주 인생
361 자화상(自畵像) 0608 윤동주 인생
360 뒤늦은 고백 0319 솔결 박영수 사랑
359 감각 0515 랭보 자연
35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푸시킨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