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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053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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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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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0531
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야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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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그대의 어둠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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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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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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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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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이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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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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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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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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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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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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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바람이 불어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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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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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가을날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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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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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자장가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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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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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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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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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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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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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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