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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Book
365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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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랜덤 출력 캐릭터 이미지는 '캐릭터' 카테고리의 이모티콘에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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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깊이 |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거야.
말로는 부족해.
말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
말은 한 방울의 물, 하나의 나뭇잎에 불과해. 내 사랑은 훨씬 더 깊은 것이었어.
-레마르크 [개선문] |
네모 님
201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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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세계 |
책은 사랑이 주는 위안, 가족의 성취, 전쟁의 고통, 기억의 지혜를 입증하는 저자들의 말이다.
기쁨과 눈물, 즐거움과 고통, 모든 것이 책을 읽는 동안 내게 왔다. -니나 상코비치 '혼자 책 읽는 시간' |
클라우니 님
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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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변화 |
상황은 늘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만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을 뿐이다. (중략) 또한 나 혼자서 변화와 사투를 벌이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변화에 대한 이해도 훨씬 깊어질 것이다.
-데이비드 바움 '바보는 변했다고 하고 현자는 변하자.. |
이슬선녀 님
201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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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탄생 |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할 땐 그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상대가 너무 아름다울 땐 그 순간이 멈추길 바란다.
그럴 수 없기에 조각이나 그림이라는 예술이 생겼다.
-박영수 [필링박스 팡세 아포리즘] |
고심이 님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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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명단 |
내가 자네 친구라고? 그 친구 명단에서 내 이름을 지워주게.
-몰리에르 [인간 혐오자] |
사각 님
201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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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렷한 렌즈 |
여행은 흐릿해 보이는 지구의 현실에 초점을 또렷이 맞춰 주는 교정 렌즈다. -앤드류 솔로몬 [경험 수집가의 여행] |
호숭이 님
2019-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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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충실 |
앞날에 대한 생각이 우리를 불행으로 이끈다. 불확실한 미래를 전망하면서 현재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얼마나 미친 짓인가?
-장자크 루소 '에밀(Emile)' 중에서 |
초초 님
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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