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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Essay
쉼표 느낌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읽은 것들에 대한
단상
ㆍ
분 류
그냥저냥
엔리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어제 그분이 타계하셨단 소식을 들었을 때
2007년 내한공연 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무려 다섯 번에 걸친 커튼콜에, 환한 미소로 응하며 30분 정도 추가 연주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아름다웠지만, 청중에 대한 매너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손이 아프도록 친 박수가 아깝지 않았고요.
그분의 명복을 빌면서 그분의 음악으로도 유명한 영화 두 편 올립니다.
[
시네마 천국
]
클릭하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석양의 무법자
]
클릭하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36)
그냥저냥 (6)
음악감상 (22)
관람후기 (7)
NO
SUBJECT
ITEM
NAME
36
엔리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그냥저냥
필링박스
35
동물들에게 너무나 잔인한 공간, 동물원
그냥저냥
필링박스
34
꽃과 함께 봄이 왔네.
그냥저냥
필링박스
33
꿈을 꾼다 - 서영은
음악감상
필링박스
32
나는 나비 - 윤도현
음악감상
필링박스
31
일상으로의 초대 - 음악대장
음악감상
필링박스
30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에일리
음악감상
필링박스
29
혜화동 - 동물원
음악감상
필링박스
28
어땠을까 - 싸이 & 박정현
음악감상
필링박스
27
영화 <러빙 빈센트>
관람후기
필링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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