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칭기즈 칸, 데릴사위가 되어 처가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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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9세
9세. 칭기즈 칸, 데릴사위가 되어 처가로 들어가다

칭기즈 칸(1162~1227년)은 9세 때에
센치엔의 데릴사위가 되어 아버지와 함께 처가로 갔다.

칭기즈 칸 아버지는 사돈에게 작별 인사를 겸해서
이렇게 부탁했다.

“이 아이는 다른 점에 있어선 걱정할 게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개는 몹시 두려워하니
놀라지 않도록 돌보아 주십시오.”

어려서부터 용감하기 이를 데 없는 칭기즈 칸에게도
무서워하는 존재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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