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토픽
- 분 류
- 요지경세상
바퀴벌레 먹기 대회의 우승 상품
2012년 10월의 일이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바퀴벌레 먹기 대회가 열렸다.
당시 32세의 에드워드 아치볼드는 여자친구에게 참가 사실을 알리고 출전했다.
그의 친구는 아치볼드가 열심히 먹는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
아치볼드는 우승을 차지하여 상품으로 걸린 비단뱀을 받았다.
그런데 아치볼드는 대회가 끝난 직후
가게 앞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친구들 증언에 따르면,
아치볼드는 평소에 벌레를 몇 차례 먹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회에서 갑자기 지나치게 많은 벌레를 먹음으로써 과민성 쇼크로 죽었다.
번호 | 글제목 | 카테고리 | 이름 | 조회 | |
---|---|---|---|---|---|
218 | 약 5km에 이르는 거대한 캔버스에 담긴 풍경 | 요지경세상 | 호기심토픽 | 35961 | |
217 | ‘궁궐’과 ‘궁(宮)’은 어떻게 다를까? | 단어 | 호기심박스 | 38152 | |
216 | 미국과 서유럽에서 행운을 비는 손동작 | 문화 | 호기심토픽 | 37196 | |
215 |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꺼져’ 손동작 | 문화 | 호기심토픽 | 35844 | |
214 | 괴물 가면 쓰고 성자를 기리는 축제 | 문화 | 호기심토픽 | 35759 | |
213 | 악어 성별이 결정되는 특이한 기준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37822 | |
212 | 상어 이빨은 영구치일까 아닐까?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35240 | |
211 | 시각장애인은 꿈에서 무엇을 볼까 | 상식 | 호기심토픽 | 40579 | |
210 | 컴퓨터에서 이름을 만들 수 없는 폴더 | 상식 | 호기심토픽 | 35604 | |
209 | ‘커피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고 말한 사람 | 인물 | 호기심토픽 | 333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