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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먹기 대회의 우승 상품
2012년 10월의 일이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바퀴벌레 먹기 대회가 열렸다.
당시 32세의 에드워드 아치볼드는 여자친구에게 참가 사실을 알리고 출전했다.
그의 친구는 아치볼드가 열심히 먹는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
아치볼드는 우승을 차지하여 상품으로 걸린 비단뱀을 받았다.
그런데 아치볼드는 대회가 끝난 직후
가게 앞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친구들 증언에 따르면,
아치볼드는 평소에 벌레를 몇 차례 먹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회에서 갑자기 지나치게 많은 벌레를 먹음으로써 과민성 쇼크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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