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토픽
- 분 류
- 단어
아무렇게나 만들었는데 사전에 등록된 단어
1780년경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극장지배인이
24시간 안에 새로운 영어단어를 만들어내겠다는 내기를 했다.
그는 밤새도록 시내 건물 벽에 [quiz]라는 단어를 분필로 써놓았다.
“저게 뭐지? 무슨 뜻일까?”
다음날 이 새로운 말은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렸다.
그러나 아무도 그 뜻을 몰랐다.
그래서 이 새로운 말은
‘간단한 질문’, ‘가벼운 테스트’를 의미하는 말로 쓰이게 됐다.
그리고 사전에도 등록되었다.
번호 | 글제목 | 카테고리 | 이름 | 조회 | |
---|---|---|---|---|---|
168 | 회담 도중 낮잠으로 히틀러를 화나게 만든 사람 | 인물 | 호기심토픽 | 34111 | |
167 | 목적(目的)의 어원과 관계된 새 | 단어 | 호기심토픽 | 34409 | |
166 | 국수나무의 ‘국수’ 어원 | 단어 | 호기심토픽 | 35454 | |
165 | ‘엄지척’ 손동작하면 봉변당하기 쉬운 나라 | 문화 | 호기심토픽 | 35586 | |
164 | 사납게 짖는 개를 단번에 멈추게 하는 물질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38929 | |
163 | 인공위성에서 몸무게를 재면? | 과학 | 호기심토픽 | 35991 | |
162 | 악어 성별이 결정되는 특이한 기준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39382 | |
161 | 고래가 새끼를 낳은 후 찾아 먹는 것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35490 | |
160 | 브라질에서 손으로 OK 사인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 | 문화 | 호기심토픽 | 36304 | |
159 | 쇼펜하우어가 애완견에게 붙인 철학자 이름 | 인물 | 호기심토픽 | 35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