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토픽
- 분 류
- 단어
아무렇게나 만들었는데 사전에 등록된 단어
1780년경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극장지배인이
24시간 안에 새로운 영어단어를 만들어내겠다는 내기를 했다.
그는 밤새도록 시내 건물 벽에 [quiz]라는 단어를 분필로 써놓았다.
“저게 뭐지? 무슨 뜻일까?”
다음날 이 새로운 말은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렸다.
그러나 아무도 그 뜻을 몰랐다.
그래서 이 새로운 말은
‘간단한 질문’, ‘가벼운 테스트’를 의미하는 말로 쓰이게 됐다.
그리고 사전에도 등록되었다.
번호 | 글제목 | 카테고리 | 이름 | 조회 | |
---|---|---|---|---|---|
118 | 이른바 ‘고려장’은 실제로 행해졌을까? | 역사 | 호기심토픽 | 37268 | |
117 | 주머니에 손 넣기가 그다지 금기가 아닌 국가 | 문화 | 호기심토픽 | 33957 | |
116 | 구멍을 보면 두려움 느끼는 공포증 | 상식 | 호기심토픽 | 38836 | |
115 | 껄떼기, 모쟁이, 팽팽이, 고도리 등 재밌는 생선 새끼 명칭 | 단어 | 호기심토픽 | 36520 | |
114 | 고대 그리스 치과 의사들이 마취제로 쓴 독액 | 역사 | 호기심토픽 | 33366 | |
113 | 노트북 잠금장치 ‘켄싱턴락’ 어원 | 단어 | 호기심토픽 | 37124 | |
112 | 시각장애인은 꿈에서 무엇을 볼까 | 상식 | 호기심토픽 | 42192 | |
111 | 돌고래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이유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41462 | |
110 | 집에 방문할 때 신발 방향에 신경 써야 하는 국가 | 문화 | 호기심토픽 | 36386 | |
109 | 18세기 영어사전에 설명된 ‘잘 알려진 창조물’ 정체 | 단어 | 호기심토픽 | 438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