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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 진미는 원래 상표명
우리나라에서 ‘진미’ 혹은 ‘진미채’라는 단어는
'오징어채'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껍질을 벗긴 오징어에 소금, 설탕 따위로 양념을 한 다음 말려서 잘게 찢은 음식’
그런데 여기서의 ‘진미(珍美)’는
원래 오양수산이 1985년 선보인 상표명이다.
그해에 오양수산은 TV CF까지 방영하며 ‘진미’를 적극적으로 광고했다.
이로 인해 ‘진미채’는 오징어채의 대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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