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토픽
- 분 류
- 단어
오징어채 진미는 원래 상표명
우리나라에서 ‘진미’ 혹은 ‘진미채’라는 단어는
'오징어채'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껍질을 벗긴 오징어에 소금, 설탕 따위로 양념을 한 다음 말려서 잘게 찢은 음식’
그런데 여기서의 ‘진미(珍美)’는
원래 오양수산이 1985년 선보인 상표명이다.
그해에 오양수산은 TV CF까지 방영하며 ‘진미’를 적극적으로 광고했다.
이로 인해 ‘진미채’는 오징어채의 대명사가 되었다.
번호 | 글제목 | 카테고리 | 이름 | 조회 | |
---|---|---|---|---|---|
218 | 악어 성별이 결정되는 특이한 기준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42474 | |
217 | 그리스에서 V(브이) 손동작인 모욕인 이유 | 문화 | 호기심토픽 | 45222 | |
216 | 가을에 슬피운다는 ‘으악새’의 표준어 | 단어 | 호기심토픽 | 43660 | |
215 | 이른바 ‘고려장’은 실제로 행해졌을까? | 역사 | 호기심토픽 | 41140 | |
214 | [혹부리영감]은 어느 나라 전래동화일까? | 문화 | 호기심토픽 | 45395 | |
213 | 거북이가 머리를 집어넣는 비결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40681 | |
212 | 어린이를 오랫동안 쳐다보면 안 되는 나라 | 문화 | 호기심토픽 | 38546 | |
211 | 아르헨티나에서 ‘바보’를 의미하는 손동작 | 문화 | 호기심토픽 | 35850 | |
210 | 뜨거운 물을 먹을 수 있는 동물 | 동물잡학사전 | 호기심토픽 | 39933 | |
209 | 회담 도중 낮잠으로 히틀러를 화나게 만든 사람 | 인물 | 호기심토픽 | 37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