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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과 ‘궁(宮)’은 어떻게 다를까?
‘궁궐(宮闕)’은 임금이 직접 통치를 했던 장소이고,
‘궁(宮)’은 왕가의 집이란 뜻이다.
한편 ‘궐(闕)’은 궁문(宮門)의 양옆에 설치한
두 개의 대(臺)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므로 궐이 없으면 궁이고,
궐이 있으면 비로소 궁궐이 된다.
경복궁 정문 광화문 동쪽 끝에 있는 동십자각이 바로 ‘궐’이다.
서쪽에 있던 서십자각은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헐려서 지금은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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