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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우려해 익명으로 <인구론> 출간한 경제학자는?
‘이 사람’은 1798년 <인구의 원리에 관한 소론(An Essay on the Principle of Population)>이라는 제목의 책을 익명으로 출간했다. 논란을 우려해서 본명을 감춘 것이다. ‘이 사람’은 이른바 <인구론>을 통해 인구 과잉문제의 중요성을 학문적으로 강조했다. ‘이 사람’의 발상은 생물학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찰스 다윈은 <인구론>을 읽은 것이 자연도태에 의한 진화론 착상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사람’은 1834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이 사람’의 자손은 아들대에서 끊겼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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