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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겐 죄가 없고, 고통만 있다’라고 말한 소설은?
“신은 없어. 내게 보이는 세계만이 진리이며 신이란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관념일 뿐이야. 따라서 신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되지. 바로 인간 스스로가 신이 되는 거야. 인간에겐 죄가 없어, 다만 고통이 있을 뿐!” 위 문장은 이 소설의 등장인물인 ‘이반’이 말하는 내용으로, 불의가 정의를 누르고, 부정을 저지른 인간이 뻔뻔하게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빈칸]은 타락한 아버지와 그의 갖가지 측면을 대변하는 네 아들 간의 갈등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이다. 러시아 대문호가 쓴 이 소설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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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난이도 | 글쓴이 | ||||
아름다움의 여신 비너스에게 바쳐진 보석은? | 역사 | 중급 | 객관식 | |||
채만식 소설 [탁류]에 등장하는 강은?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한가위 때 풍년 기원하며 정화수를 둔 곳은? | 문화 | 고급 | 객관식 | |||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나온 명언은?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재배 초창기 ‘어둠의 열매’라고 해서 기피했던 작물은? | 역사 | 중급 | 객관식 | |||
고려시대 사찰에 설치된 서민금융기관은? | 역사 | 고급 | 주관식 | |||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우물가에서 운다고 표현한 동물은?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섞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외래어는? | 단어 | 중급 | 주관식 | |||
다음 설명이 공통으로 뜻하는 영어단어는? | 단어 | 중급 | 주관식 | |||
공작물을 상징물로 데리고 다닌 그리스 여신은? | 문화 | 중급 | 주관식 | |||
18세기 중엽 유럽 최초로 자유방임주의 표방한 경제학자는? | 인물 | 중급 | 객관식 | |||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약탈한 도서는? | 역사 | 중급 | 객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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