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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겐 죄가 없고, 고통만 있다’라고 말한 소설은?
“신은 없어. 내게 보이는 세계만이 진리이며 신이란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관념일 뿐이야. 따라서 신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되지. 바로 인간 스스로가 신이 되는 거야. 인간에겐 죄가 없어, 다만 고통이 있을 뿐!” 위 문장은 이 소설의 등장인물인 ‘이반’이 말하는 내용으로, 불의가 정의를 누르고, 부정을 저지른 인간이 뻔뻔하게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빈칸]은 타락한 아버지와 그의 갖가지 측면을 대변하는 네 아들 간의 갈등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이다. 러시아 대문호가 쓴 이 소설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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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난이도 | 글쓴이 | ||||
해마다 ‘제야의 종’ 행사를 하는 장소는?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두 부랑자를 통해 인간 부조리를 파헤친 작품은?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루소가 아이들의 첫 번째 독서로 강력 추천한 책은?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오줌싸개 머리에 씌웠던 물건은?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창자가 없기에 ‘무장공자(無腸公子)’로 불린 동물은? | 문화 | 중급 | 주관식 | |||
항의 투서가 빗발쳐서 연재를 중단한 시 제목은? | 문화 | 고급 | 주관식 | |||
비발디가 새의 지저귐을 표현할 때 쓴 악기는? | 문화 | 고급 | 객관식 | |||
악보에서 ‘빠르게’ 연주하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용어는?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기성품 변기에 ‘샘’이란 이름 붙인 것과 관련된 미술 용어는? | 문화 | 고급 | 주관식 | |||
19세기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된 우리 고전은? | 문화 | 중급 | 주관식 | |||
풍자 수단으로도 이용된 관절 인형극은? | 문화 | 고급 | 주관식 | |||
대중에게 알리고자 문자나 그림을 이용해 만든 인쇄 광고는? | 문화 | 중급 | 주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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