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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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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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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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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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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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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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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투시(透視)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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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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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어느 날 사랑이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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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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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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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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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태초의 아침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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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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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초혼(招魂)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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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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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생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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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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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밤하늘 속에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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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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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거울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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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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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고적한 밤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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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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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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