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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 100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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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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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 1007
잊어버린 아름다운 노래의 고요한 가락처럼 다시금 저 푸른 하늘을 떠도는 구름을 보라! 긴 방랑의 길에서 나그네의 온갖 슬픔과 기쁨을 맛본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 구름의 마음을 알 수 없으리. 태양과 바다와 바람과 더불어 나는 그 떠도는 구름을 사랑하나니 그것은 고향을 잃은 누나이고 천사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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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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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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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잃고 얻은 것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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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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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기억해줘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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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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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소네트 43번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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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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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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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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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불사르자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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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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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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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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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승무(僧舞)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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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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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고향 앞에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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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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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가을날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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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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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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