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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립시다 082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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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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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립시다 0826
꽃을 잊듯이 잊어버립시다. 한때 훨훨 타오르던 불꽃을 잊듯이 영영 잊어버립시다. 세월은 고마운 벗, 세월 따라 우리도 늙는답니다. 그 누가 묻거들랑 이렇게 대답하세요. “그건 벌써 오래 전에 잊었습니다. 꽃처럼, 불꽃처럼, 그 옛날에 잊혀진 눈 속에 껴져버린 발자국처럼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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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87 |
사랑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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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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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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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부루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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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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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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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낙엽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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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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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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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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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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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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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시(詩)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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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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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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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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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깊고 깊은 언약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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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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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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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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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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