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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121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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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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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1210
그리움이란 출렁이는 물결 속에 머물고
시간 속에 고향을 갖지 않는 것.
소망이란 나날의 시간들 속에서 속삭이는
영원과의 조용한 대화.
삶이란 지나간 모든 시간들에서
가장 고독한 시간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
침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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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SUBJECT |
NAME |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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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
 울기는 쉽지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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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휘른베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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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창가에서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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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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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해는 어느덧 저물어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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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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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피파 찬가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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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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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눈사람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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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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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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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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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산책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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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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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거리에서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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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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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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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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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사랑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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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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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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