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결박물관
가볼만한 곳
사진 엽서
카툰 세상
365 책에서
365 오늘의 시
문화역사칼럼
교양 도서
캐릭터 소개
이모티콘
편지지
심리테스트
고전영화감상
ASMR BGM
365영어명언
365漢字속담
365일일퀴즈
잊어버리세요 1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
작성자
세라 티즈데일
ㆍ
분 류
이별
ㆍ추천:
0
ㆍ조회: 2893
잊어버리세요 1130
잊어버리세요. 꽃을 잊듯이,
한때 금빛으로 타오르던 불을 잊듯이,
영원히 아주 영원히 잊어버리세요,
시간은 친절한 벗, 우리를 늙게 하지요.
누군가 물으면, 이렇게 말하세요.
아주 오래 전에 잊었노라고,
꽃처럼, 불처럼, 오래전에 잊혀진
눈 위에 뭉개진 발자국처럼 잊었노라고.
전체 (367)
자연 (97)
인생 (131)
사랑 (96)
우정 (4)
이별 (39)
NO
SUBJECT
NAME
ITEM
297
노래의 날개 0521
하이네
사랑
296
초혼(招魂) 1203
김소월
이별
295
사랑하는 까닭 0202
한용운
사랑
294
병원 0830
윤동주
인생
293
밤과의 교우 0615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
292
목마와 숙녀 0309
박인환
인생
291
별의 아픔 1029
남궁벽
자연
290
고독(孤獨) 0724
백석
이별
289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알프레드 테니슨
자연
288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백석
사랑
1
2
3
4
5
6
7
8
9
10
,,,
37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