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蝴蝶夢) 08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함형수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41  
호접몽(蝴蝶夢) 0815
 
 
밤새도록 비에 젖는 어두운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질없이 슬은 밤은 얼마나 슬픈 밤이겠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슴속에선

피 묻은 한 마리 호접(蝴蝶)이 퍼덕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NO SUBJECT NAME ITEM
307 어느 누구에게 0109 바이런 인생
306 낙엽 1003 구르몽 자연
305 내 마음을 아실 이 0828 김영랑 사랑
304 길이 막혀 0508 한용운 사랑
303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0329 제이미 딜러레 사랑
302 구름 0701 김소월 사랑
301 우울(憂鬱) 1127 박영희 인생
300 내가 가진 것 모두 너에게 주었나니 0227 스윈번 사랑
299 봄의 정원으로 오라 0405 잘란루딘 루미 자연
298 유령의 나라 1208 박영희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