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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100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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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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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1001
인생은 꽃 같은 심장의 이파리를 한 잎 한 잎 떼어 던지는 냇물이랄까, 끝내는 꿈속에 사라지고, 꽃잎들은 두둥실 우리의 시야를 스쳐 지나고, 우리는 그들이 들떠 출발하는 모습만 볼 뿐이다.
희망을 싣고, 기쁨에 홍조 띠며 우리는 피어나는 장미를 위하여 잎을 뿌린다. 그것들이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임을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한다.
흐르는 냇물은 그것들을 몰아가고, 꽃잎 하나하나는 영원의 길 저편으로 사라져 간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만 남아 있고 꽃은 작별을 고한다, 향기는 뒤에 남아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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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07 |
그대 없이는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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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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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별 헤는 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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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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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그리운 바다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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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필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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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나의 침실로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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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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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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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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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거리에서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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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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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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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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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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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부루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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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
그대와 함께 있으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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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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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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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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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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