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09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에밀리 디킨슨
분 류 사랑
ㆍ추천: 0  ㆍ조회: 2826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0928
 
제가 만일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 있다면  
저의 삶은 헛되지 않아요.

 
제가 만일 한 생명의 아픔을 덜어주고 
고통 하나를 식혀 줄 수 있다면 


그리고 또한 힘이 다해 가는 로빈새 한 마리를 
그 둥지에 다시 올려 줄 수만 있어도 

저의 삶은 진정 헛되지 않아요.
 
   

     
NO SUBJECT NAME ITEM
307 엄마야 누나야 0609 김소월 인생
306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홍사용 이별
305 사랑의 존재 0501 한용운 사랑
304 갈매기 0926 김억 자연
303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헤르만 헤세 사랑
30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0622 파블로 네루다 인생
301 소네트 116번 0620 셰익스피어 사랑
300 목마와 숙녀 0309 박인환 인생
299 한국에 부치는 노래 0523 타고르 자연
298 깊이 믿던 심성(心誠) 0704 김소월 우정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