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08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로버트 프로스트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1759  
목장 0805
 

나는 목장의 샘을 청소하러 나가는 중입니다.
물 위의 낙엽을 걷어내면 그만입니다.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면 되고요.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나는 송아지를 데리러 가는 중입니다.
어미소 곁에 서 있는 송아지는 너무 어려서
엄마소가 핥기만 해도 비틀거린답니다.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NO SUBJECT NAME ITEM
317 사랑의 비밀 0207 투르게네프 사랑
316 아지랑이 0914 윤곤강 자연
315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로제티 이별
314 돌아갈 곳 어디인가 0412 솔결 박영수 인생
313 어디로 0801 박용철 이별
312 끝없이 강물이 흐르네 0316 김영랑 자연
311 님의 노래 1024 김소월 사랑
310 하나가 되어 주세요 0429 한용운 사랑
309 사향(思鄕) 1228 김상옥 자연
308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루퍼트 부루크 사랑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