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푸시킨
분 류 사랑
ㆍ추천: 0  ㆍ조회: 3179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그 사랑 어쩌면 아직도 감추어진 불씨처럼
내 마음 속에 살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너를 낙심하게 하지 말기를
차라리 잊어버리길
나는 조그만 괴로움도 너에게 주고 싶지 않다


말없이 사랑했었다
절망적으로 사랑했었다
지금도 소심하게 지금도 질투의 마음
나는 그렇게 깊이 사랑했었다
그렇게 애절하게 사랑했었다  
 
   

     
NO SUBJECT NAME ITEM
317 사랑의 철학 0220 셸리 사랑
316 참회록(懺悔錄) 0818 윤동주 인생
315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칼릴 지브란 인생
314 마음의 노래 0217 라게르크비스트 사랑
313 개여울 0628 김소월 이별
312 그리움이란 1210 릴케 사랑
311 인생찬가 1106 롱펠로 인생
310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1218 박인환 인생
309 봄은 고양이로다 0229 이장희 자연
308 바다와 소나무 0325 솔결 박영수 자연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