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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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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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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고도 기나긴 세월이 흐를 때,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속으로 파고드는 밤하늘에 총총한 별들처럼 살며시 내려앉는 송이송이 눈송이처럼 조용히 천천히 땅 속에 뿌리를 박은 밀 사랑의 열기는 더디고 조용한 것 내려왔다가 치솟는 눈처럼 사랑은 살며시 뿌리에 스며드는 것 조용히 씨앗이 싹튼다네. 달이 서서히 커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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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17 |
별이 없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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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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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세월이 가면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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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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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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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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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사슴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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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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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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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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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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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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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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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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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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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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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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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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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편지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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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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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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