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라 090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도로시 파커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61  
다시 시작하라 0904
 
 
면도칼은 아프고

강물은 축축하다

산(酸)은 얼룩을 남기고

약은 경련을 일으킨다

총기 사용은 불법이고

올가미는 풀리며

가스는 냄새가 지독하다

차라리 사는 게 낫다

   

     
NO SUBJECT NAME ITEM
317 한가(閑暇) 1112 데이비스 인생
31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백석 사랑
315 여승(女僧) 1107 백석 인생
314 편지 0131 헤르만 헤세 이별
313 한국에 부치는 노래 0523 타고르 자연
312 옆에 두는 것 0417 솔결 박영수 인생
311 그림자를 나는 쫓으다 1021 박영희 인생
310 내 눈 감은 뒤에도 0302 릴케 사랑
309 밤과의 교우 0615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
308 짝 잃는 새 0124 셸리 이별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