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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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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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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0125
시몬, 눈은 네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네 무릎처럼 희다. 시몬, 네 손은 눈처럼 차다. 시몬, 네 마음은 눈처럼 차다. 눈을 녹이는 데 불의 키스 네 마음을 녹이는 데는 이별의 키스 눈을 슬프다, 소나무 가지 위에서 네 이마는 슬프다, 네 밤색 머리카락 아래서 시몬, 네 동생 ― 눈이 정원에 잠들어 있다. 시몬, 너는 나의 눈 그리고 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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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27 |
옆에 두는 것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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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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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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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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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보리 피리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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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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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시(詩)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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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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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옛날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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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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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비밀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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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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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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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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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봄(春)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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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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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고독(孤獨)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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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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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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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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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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